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게 많은 회사원 옵티머스 테일러입니다.

오랜만에 리뷰 블로그를 올리게 되었는데요.
저는 매일매일 브리프 케이스를 들고 출근을 하는 회사원인데요.
가끔은 새로운 기분을 내기 위해서 가방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고가의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고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고티의 백팩을 하나 구매하게 되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패션에 신경 쓴 것 같으면서도.. 뭔가 색다른 가방을 구매하고자 한 결과 정장에 잘 어울릴 수 있는 백팩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COACH 찰리 시그니처 백팩인데요..


사진과 같이 패션어블한 디자인에 가격도 해외 구매 기준 20만 원 초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방의 사이즈는 세로 44CM, 가로 35CM, 폭 15CM로 아주 크진 않지만, 꽤나 넉넉한 사이즈의 백팩이랍니다.
일단 외형의 바탕은 COACH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되어있고, 그 위에 청색과 백색의 스트라이프가 세로로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앞쪽의 포켓과 측면은 패턴이 없는 블랙으로 되어있어요.

모든 부분이 COACH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되어 있었다면... 뭔가 나이 들어 보이는 디자인(?)이 될 것 같았겠지만, 부분부분 블랙의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젊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 같습니다.


등에 닿게 되는 뒷면은 땀이 차지 않도록 매시 소재로 되어 있어요. 어깨 끈의 바깥쪽은 가죽, 안쪽은 매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도 땀이 많이 차지 않도록 배려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 끈에는 COACH 브랜드 태그가 걸려있고, 어깨 끈 길이 조절 클립의 측면과 지퍼에도 COACH 심벌이 각이되어 있어 디자인적으로 완성도를 더해줍니다.


안쪽을 보면 넉넉하고 심플한 공간이 나타나는데요. 안쪽에도 역시 COACH의 심벌 가죽 태그와 몇 개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안쪽의 주머니는 무언가를 넣기 편하게끔 앞쪽까지 당겨질 수 있도록 고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내부의 재질은 나일론 소재로서 오래 사용해도 튼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옆에서 보는 실루엣은 상당한 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쪽의 포켓을 열면 안쪽에는 외면과 같은 시그니처 패턴이 이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회사원들이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COACH의 찰리 시그니처 백팩을 리뷰해 봤습니다.
매일 브리프 케이스만 들고 다니면 지루할 수 있는데 가끔 금요일이나 월요일처럼 분위기를 바꾸고자 할 때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글 또는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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