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회사원 옵티머스 테일러입니다.
이 블러그는 비정기적으로 제가 쓰고싶을 때 아무때나.. 글을 쓰고싶은 감성이 유성처럼 쏟아질 때 간신히 쓰는 블러그입니다.
나이가 하나둘 들어감에 따라(?) 편한것만 찾게되는 요즘입니다.
회사에 출근할 때 구두를 신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지경입니다.
최근 결혼식은 없었는데.. 아마 그 때나 되어야 구두를 시게 될 것 같네요.
쇼핑몰을 갈때도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전자제품과 운동화입니다.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한번의 유행이 지나갔지만, 저의 원픽 운동화는 뉴발란스 327 모델입니다. 저 역시도.
일년 전쯤?? 물건이 없어서 구매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지요.
저도 그때 한개 모델을 구매해서 참 잘 신었고, 얼마전 보내줬습니다.
그 327만 신어서 그런지 바닥이 많이 달아서 보내주게 되었지요..
그 이후 새로운 327을 찾아 해메이다가 제 눈에 딱 들어온 한 녀석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녀석은 구매한지 1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지 않았습니다.
이 블러그를 쓰고나서 내일 쯤 신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색상은 하얀색입니다. 제가 하얀색운동화를 특이 이뻐라 하고 있어서 제 대부분의 운동화는 하얀색 계통이 맣습니다.
최근 327 모델을 보면 가죽으로 된 모델도 출시가 되던데. 327은 역시 페브릭 제질(?)로 된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327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옆에 'N'심볼이 두툼한.. 마치 자수와 같이 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테두리는 많이 일어난 가죽의 안감과 같은 느낌이라는 것,
그리고 뒷부분에 'NB' 마크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밑창은 보통의 327과는 다르게 하얀색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떼가 잘 탈것 같아서 신기가 두려운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327의 특징은 두툼한 밑창으로 발목까지오는 슬랙스와 같이 매칭하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델, 브랜드와는 다르게 조금 여유롭게 나와서 딱 맞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치수 정도 작은것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보통 265 사이즈의 운동화를 신지만 이전의 327도 260사이즈를 구매해서 잘 신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정사이즈라고 하지만, 제 개인적은 느낌으로는 한치수 작은 제품을 신는것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이전에 구매했던 나이키 에너 운동화화 비교한 사진입니다.
나이키 운동화는 정사이즈인 265입니다.
나키 운동화도 무난하고 이쁘지만 비교를 해보면 327이 확실히 스타일이 사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렇게 두개의 운동화를 구매해서 그런지 한동안 회사 갈 때의 운동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내기위해서는 편안한 옷과 신발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모든것들이 자율화 되고 업무적 성과가 중요시되는 요즘은 더욱 스타일리쉬 하면서 편한 것들은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참고로 327은 약 10만원에 구매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모두 편안한 또 한주 되세요^^
'제품리뷰 > 패션잡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회사갈때 신기좋은 나이키 CW4555-102 에어맥스 운동화 (1) | 2024.08.05 |
---|---|
[리뷰] COACH 찰스 시그니처 백팩 (0) | 2023.03.26 |
[리뷰] 몽블랑 st. 갤럭시Z 폴드 케이스 (0) | 2023.01.04 |
[리뷰] 살바토레 페라가모 남성 벨트 (0) | 2021.05.26 |
[리뷰] 루이까또즈 남성 가죽 장갑 (0)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