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게 많은 회사원 옵티머스 테일러입니다.

오늘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갤럭시 워치4 블랙 제품을 간단히 리뷰하겠습니다.^^
[리뷰 대상]
갤럭시 워치4 블랙 (40mm)
[사양 및 특징]
체성분 분석
ECG(심전도) 측정
수면 측정
Wear OS Power by Samsung 적용
[구매 동기]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는 자체가 구매의 이유가 되는 요즘입니다.
사실 확!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신제품을 가지고 싶은 게 사람 심리인 것 같아요 ㅎㅎ
기존에 잘 사용했던 워치 3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가지고 싶었어요
그런 이유 중에서 상시적으로 체성분 분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에는 셀링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일반 모델과 클래식 모델로 구분되어 출시되었고 각각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었어요.
워치4 클래식 모델과 비교하면 이런 차이가 있어요. 일반 모델이 더 Young한 느낌?
그중에서도 저는 일반 모델의 작은 사이즈를 골랐는데요.
이전에 가지고 있던 워치 3가 큰 모델이었던지라 이번에는 작은걸 차 보고 싶었어요 ㅎ
[장점]
1. 가장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장점은 역시 이전 제품에 비해 더욱 강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인바디와 같은 기계를 이용해서 측정할 수 있는 체성분 측정을 간편한 방법으로 상시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셀링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근골격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 체수분, 기초대사량을 측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의 수치가 상, 중, 하중에 어디에 포함되는지 알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측정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워치의 크라운에 가져다 대면 금방 측정할 수 있어요..
원래 이런 걸 측정하려면 인바디에 양말을 벗고 올라가서 측정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니... 1인 1인바디 시대가 열리나 봐요 ㅎ
2. 이전 모델에 비해서 두께가 상당히 얇아지고 가벼워졌고, 표면의 글라스가 플랫 하게 변경되어서 더 깔끔해진 느낌? 그리고 유광이 아닌 무광의 매트한 느낌이 약간은 더 캐주얼한 느낌이랍니다.
워치3와 비교하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물론 워치3이 더 크기가 큰 모델이고 스타일이 다루지만 참고하세요
3. 그리고 OS가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타이젠 OS에서 구글의 Wearable OS로 변경되어 약간 더 빠릿빠릿해지고 액정 내 디자인이 깔끔해진 느낌이랍니다.
4. 손목 스트랩은 기본적으로 우레탄으로 된 것을 제공하고, 일반적인 시계줄로 변경이 가능해요. 일명 줄질 하기에 용이하단 거죠.
제공된 우레탄 밴드는 체결 후에 안으로 밀어 넣는 방식이라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해요. 이제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이런 방식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단점]
1. 세밀한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뭔가 아주 획기적인 변화는 느끼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요
구글의 Wearable OS가 얼마나 더 편리한지는 더 사용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가격정보]
가격은 갤럭시 워치 4 일반 모델 40mm 기준으로 삼성닷컴에서 26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개인 의견] 강추/ 추천 / 보통 / 비추천
강추 (강추/ 추천 / 보통 / 비추천)
동그란 모양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시계의 모양이라는 점이 애플 워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애플 워치를 제외한다면 가장 괜찮은 스마트 워치 제품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체성분 분석과 수면 질 테스트로 기능은 강화되면서, 두께와 무게는 줄었으니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말했지만 체성분 측정은 정말 간편하게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심박수, 스트레스, 운동기록 등은 당연히 측정이 가능하고요.
여러 가지 알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용한 장점이고요.
이번에는 이렇게 갤럭시 워치 4 블랙 (40mm)에 대해 간단히 리뷰해 보았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들이거나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Bye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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